강철부대3 출연 네이비씰 그린베레 미군 특수부대 얼마나 강할까?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3에 최초로 미국 특수부대인 네이비씰과 그린베레가 출연합니다. 지구 최강 군대를 보유한 미국의 특수부대인만큼 사람들의 기대가 큽니다. 과연 네이비씰과 그린베레는 얼마나 강한지 세상에 공개된 정보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철부대 미특수부대 팀


네이비씰


네이비씰은 미국 해군에 속해있는 특수부대로 우리나라 UDT의 모티브가된 부대입니다.

Navy Seal이 영문명칭이며 Navy는 해군을 뜻하며 Seal은 Sea,Air,Land 즉 육해공을 뜻합니다. 해군이지만 바다, 공중, 땅에서 모두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부대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특수부대이지만 미국에선 티어2급 특수부대입니다.

티어1급 특수부대에는 델타포스, 데브그루 등이 있습니다.

예전에 UDT 대원들 중 SEAL 이라는 부대를 창설했고, UDT 대원 중 BUD/S라는 훈련과정을 마친 팀원들을 SEAL로 데려오곤 했습니다. 이렇게 2개의 부대로 존재하다가 후에는 합병을 하였고 지금의 네이비씰이 되었다는 탄생 역사가 존재합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역시 네이비씰 부대의 이야기입니다. 출신인물 중 한국인은 없지만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님은 있습니다. 조니 김의 경우 미친 스펙으로 사람들에게 유명합니다.

네이비씰 요원은 물론, 의사이기도하며, 우주 비행사도 했고, 해군 항공조종사까지 수료한 괴물 스펙을 가진 사람입니다.


선발 및 교육


지원자격의 기본은 미국 시민권자여야 합니다. 나이도 17 ~ 28세 이하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미 해군에 소속되어야 합니다. 즉, 민간인에서 바로 지원은 불가하며 해군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복무 중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네이비씰 교육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선발된 인원이 정식 네이비씰 대원이되는 교육과정을 거치고 실제 작전에 투입하기위한 교육(SEAL Troop Training)으로 나뉩니다.

정식 네이비씰 대원이 될려면 우선 4단계의 교육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단계는 기초체력훈련으로 4마일(약 6.5km) 달리기, 1km 수영을 정해진 시간안에 통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총 8주간 시행됩니다.

2단계는 BUD/S 훈련으로 기초수중폭파 및 특수전 교육입니다. 27주간의 긴 교육과정입니다.

2단계 훈련에서는 총 4개의 과정으로 또 쪼개집니다. 첫 3주는 유격훈련과 비슷하며 역사와 정신교육을 받게됩니다. 다음 과정에서는 여러분들도 익숙한 훈련을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해군 UDT훈련에 대해서 유튜브에서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거기서 말하는 훈련들이 이 과정에서 도입되었습니다.

27주간 교육하며 IBS(고무보트) 훈련은 물론 지옥주가 있습니다. 1주일간 무수면으로 훈련을 받는 극악의 훈련입니다.

그 이후 8주간 잠수법이나 구급법을 배우고, 마지막 9주는 병기 사용이나 레펠링 사격, 폭파 훈련을 합니다.

이 BUD/S 훈련을 여러분이 잘 아시는 이근 대위가 수료했습니다. 네이비씰과 협약된 세계 특수부대원이 직접 파견와서 위탁교육을 받는데 이근 대위가 이 과정을 통해서 BUD/S 훈련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단계로 넘어가면 5주간 공수교육을 받습니다. 공중에서 하강하는 훈련이죠.

4단계는 씰 자격교육으로 SQT 과정입니다. 이근 대위는 이 과정 역시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QT 과정은 26주간 이루어지며 지금까지는 체력훈련이나 정신훈련, 병기훈련, 하강훈련을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특수작전을 배웁니다. CQC나 해상 작전 등이 이루어집니다. 마지막 10일은 생존 교육을 받는데 이 때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생존해야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직접 사냥하거나, 풀을 뜯어먹으며 적지에서 생존하는 훈련을 하게됩니다.

여기까지가 기본 네이비씰 대원으로 임명하기까지 과정입니다.

이후에는 본인의 주특기 훈련, 작전훈련, 실제 작전에 투입하는 대원들을 서포팅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실제 작전으로 투입되는 완전한 대원이 됩니다.



그린베레


그린베레는 공식명칭 스페셜포스로 네이비씰과 같이 티어2급 미국 특수부대 입니다. 네이비씰이 우리나라 UDT의 전신이라면 그린베레는 우리나라 특전사의 전신입니다. 네이비씰의 작전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단기간에 적을 타격하는 임무인 반면에 그린베레의 경우 장기간 작전을 시행하며 게릴라전이나 정보수집 등을 시행하는 부대입니다. 물론 직접 적을 타격하는 임무도 시행합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임무를 수행하는 작전 국가의 언어를 교육하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선발 및 교육


그린베레 선발은 기존 군인 중에서 선발합니다. 최소 2년 이상 복무하여야 하고, 공수교육도 필수적으로 받은 사람이여야 합니다.

교육은 가장 먼저 독도법이나 체력단련을 기본적으로 실시합니다. 이후 24일간 특수부대 선발과정을 시행합니다. 교육생 혼자 19km를 시간내에 이동해야합니다.

단순하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독도법을 통해서 외딴 곳에서 정확히 특정 지점들을 통과해야합니다. 이 과정을 통가하면 본격적으로 Q코스라는 특수부대 자격과정이 시행됩니다. 약 2년의 과정으로 꽤 깁니다.

교육과정이 길지만 특수부대라면 상상하는 교육을 받습니다. 병기교육, 수영, 체력, 작전, 생존 등을 익힙니다. 특이한건 18~24주간 시행하는 언어교육 과정이 있습니다.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여 교육받으며 언어마다 교육기간은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어는 참고로 24주입니다.

그린베레는 거의 모든 해외 분쟁지역에 파견될만큼 광범위하게 참전할만큼 규모도 크고 예산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 강철부대3에는 네이비씰 3명, 그린베레 1명이 팀으로 나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훨씬 전투 경험이 많은 부대이기 때문에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쌓인 기술과 노하우를 교육받은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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